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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佛디자이너 브루노 "다음 시즌에도
입을수 있어야 진정한 패션"

'카바스 백' 20주년 기념 방한…"아기용품 담으려고 가방 만들어"
佛디자이너 브루노 "다음 시즌에도 입을수 있어야 진정한 패션"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는 프랑스 디자이너 바네사 브루노가 1996년 '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내세워 출시한 여성복 브랜드다. 심플하지만 여성스러운 실루...

조선 문신 서유구가 꼽은 명당 233곳은 어디일까

"양주에 있으며 수락산 아래이다. 샘물과 바위의 경치가 빼어나다. 서울의 동쪽 요충지를 차지하여 가게와 객사가 줄지어 있다. 게다가 도성과 가까워 그곳에서 나오는 똥거름을 공급받을 수 있다." 조선시대 후기 문신인 풍석(楓石) 서유구(1764∼1845)는 성해응(1760∼1839)이 쓴 '명오지'를 인용해 누원촌(樓院村)을 이렇게 평했다. 누원촌은 오늘날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일대로 추정된다. 서유구가 펴낸 조선판 백과사전인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중 11번째 지(志)인 '상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