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서울모터쇼] 중소기업부터 中 합작사까지··· 전기차 경쟁 '치열'

올해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중소기업에서부터 중국 합작사까지 개성 있는 전기차를 선보이며 경쟁을 벌였다.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언론 공개 행사에는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가 29종의 전기차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차 63종이 전시됐다. 먼저 전기차 사업에 새로 뛰어든 중소 업체들이 눈에 띄었다. 마스타전기차는 모회사 마스타자동차관리에서 정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다 직접 전기차 제조에 뛰어든 경우다. 이날 마스타전기차는 오는 5∼6월 시판될 예정인 마스...